장정 (골프 선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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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정(張晶, 1980년 6월 11일~)은 대한민국의 전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. 2000년에 프로로 전향하여 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었습니다.
선수 경력:

• 2000년 LPGA 투어에 입회하여 2005년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, 2006년 웨그먼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
• 2008년에는 코닝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.
•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개인전 동메달, 단체전 은메달을 수상했습니다.
• 2005년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며, 한국 선수로는 4번째로 LPGA 투어 메이저 퀸에 등극했습니다.
• 1997년 한국 여자 오픈, 2006년 일본 여자 오픈에서도 우승하여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한국, 미국, 일본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했습니다.
• 2009년 이후 손목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2014년에 은퇴했습니다.

• 2014년 11월 은퇴 후, 제주도에서 남편 이준식 씨와 함께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• 두 딸의 엄마로서,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.
• 2021년에는 JTBC골프매거진 5월호 커버 스토리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 생활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.

•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: 개인전 동메달, 단체전 은메달
• 2005년 LPGA 투어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
• 2006년 LPGA 투어 웨그먼스 우승
• 1997년 KLPGA 투어 한국 여자 오픈 우승
• 2006년 JLPGA 투어 일본 여자 오픈 우승

• 장정 선수는 158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'작은 거인'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.
•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.
• 아버지 장석중 씨는 전직 야구 선수 출신의 경찰 공무원이었으며, 장정 선수의 골프 선수 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.